1. Today's C# 문법 종합반 3주차까지 완강했다. 과제로 스네이크 게임, 블랙잭 게임 만들기가 주어졌는데, 콘솔로 게임을 만들어 본 적이 없어서 조금 막막하다. 자료 조사 중인데, 아직 콘솔에 어떤 식으로 그려야 할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뭐랄까.. 오기가 생긴다. 클래스와 구조체 등등 3주차에서 배운 내용을 최대한 활용해서 근사하게 만들어보고 싶다. 블로그 스파르타 TIL를 쓰면서 뜻하지 않게 블로그에 매일 포스팅을 하고 있다. 겸사 다른 것들도 차근차근 정리해서 포스팅할 예정이다.
1. Today's C# 문법 종합반 빠르게 2주 차까지 진도를 나갔다. 앞부분은 그간 해온 C와 유사한 부분이 많아서 빠르게 스킵하면서 들었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3주 차 수업을 들었는데, 클래스와 객체, 다형성 등 오랜만에 개념을 접해서인지 조금 어렵게 느껴졌다. 그래도 JAVA한 경험이 있으니 수월하게 넘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슬슬 배운 것들도 포스팅해야 하는데.. 미니 프로젝트 새 팀이 편성되었다. 민주주의 방식 (사다리타기)으로 새 팀장이 선출되었는데, 다행히 뽑히지 않았다 :) 다음 주에 있을 팀 프로젝트 전에 합도 맞출 겸, 간단한 사다리타기 게임 형식의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무척 기대된다. 소감 벌써 내배캠이 시작하고, 1주가 지났다. 오늘은 새로운 팀 편성이 있는 날이었..
1. Today's 미니 프로젝트 > 최종 발표 오늘은 프로젝트 최종 발표가 있었다. 1조부터 15조까지는 사전 교육을 받으신 분로 이루어졌는데, 쭉 보니 역시 퀄리티 차이가 조금 났다. 아무래도 투자한 시간이 다르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결과였지만 그래도 조금 아쉽다. 프로젝트 회고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처음으로 협업을 해본 소감은, 무척이나 즐거웠다는 것! Git, Github를 활용해서 Branch를 나누고 이러한 과정이 무척 쉽지만은 않았다. 프로젝트를 날려먹은 적도 있었고, Conflict를 해결하지 못해 한참을 헤맨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 과정을 즐겁게 넘길 수 있을 만큼, 무척이나 보람찼다. 9 to 9 공부를 하고 또 팀원들과 의견 교류를 하고 이러한 모든..
1. Today's 미니 프로젝트 동일한 카드 2장 선택 시, 게임을 일시정지하고 카드 정보가 담긴 창 활성화 기능 구현 프로젝트 최종안을 만들었다. 이틀만에 만든 것치고는 나름 만족스럽게 만든 것 같다. Unity로 협업을 해본 적이 없어서 Scene이 사라져버리거나, 소스가 겹치는 등 문제가 많아서 시간 낭비를 조금 한 부분이 아쉽다. 오늘도 태초 마을을 다녀왔는데,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ㅋㅋㅋㅋ UI 디자인이 조금 조잡한 감이 적잖게 있지만 그래도 버그 없이 온전하게 돌아가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그간 공부했던 것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뿌듯했다. 2. Tomorrow's 미니 프로젝트 최종 발표
1. Today's 미니 프로젝트 결과를 표시해줄 Panel 만들고, 몇 번의 카드 매칭 시도가 있었는지 표시하도록 하였다. 잔여 시간과 매칭 시도 횟수 등을 바탕으로 점수가 표시될 수 있도록 하였다. 팀원 모두 4주차 강의까지 수료했고,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미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기본 틀은 어제 작업한 것에 이어 4주차 수업 내용로 잡았다. 미니 프로젝트가 시작되니 무척이나 재밌었다. 게임 개발로 팀 협업을 해본 것은 거의 처음이라 서툴렀지만 하나 하나 퍼즐을 맞춰가는 재미가 쏠쏠했다. 또한, 타 팀들의 노션을 참고해가며 우리 팀 노션 페이지를 조금 수정해봤는데 노션은 아직 내게 너무 버거운 것 같다. 그리고 오늘 기록할 것은 바로 우리 팀이 드디어 Git을 활용해 분업을 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
1. Today '유니티로 만드는 게임개발 종합반' 2주차 2-3부터 3주차까지 진도를 끝마쳤다. 중간중간 기존에 공부했던 내용들이 있는 부분은 빠르게 넘겨가며 공부 중인데, 아무래도 다른 조들은 이미 프로젝트에 전념 중이다보니 프로젝트 진행도 차이가 클 것 같아 조금이라도 빠르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었다. 2시까지 자습 이후에 팀원들과 회의를 진행했다. 어플리케이션과 게임이 많이 비슷하면서도 다르다보니, 어떤 식으로 개발 방향을 잡아야 할지 처음에는 조금 막막했지만 그래도 나름 잘 끝마친 것 같다. Git을 처음 써보는 팀원이 계셔서 조금씩 도와드리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처음 Git을 접했을 때가 생각난다. 한동안 Git의 G만 봐도 벌벌 떨 정도로 시달렸는데 그래도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때..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 Unity 8기가 시작되었다.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무슨 소용인가, 다 부질 없다. 다시 열심히 도전해보자! 1. Today 9시 정시에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 8기 OT가 시작되었다. 이것저것 자세히 알려주셨지만 조금 설레서 집중하지 못했다. OT 이후에는 팀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퇴사 문제로 8기 시작 일정에 딱 맞게 합류한 탓에 사전 교육을 받을 수 없었고, 이로 인해 혹여 민폐를 끼지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됐다. '유니티로 만드는 게임 개발 종합반' 4주차 수업 내용을 활용해 팀원들을 소개하는 카드 게임을 만드는 미니 프로젝트가 주어졌지만, 우리 팀은 나를 포함해 수업을 들은 사람이 없었기에 빠르게 진도부터 나가기로 했다. 2시에는 Git 사용법에 관한 특강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