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펭귄 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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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티로 만드는 게임개발 종합반' 2주차 2-3부터 3주차까지 진도를 끝마쳤다. 중간중간 기존에 공부했던 내용들이 있는 부분은 빠르게 넘겨가며 공부 중인데, 아무래도 다른 조들은 이미 프로젝트에 전념 중이다보니 프로젝트 진행도 차이가 클 것 같아 조금이라도 빠르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었다.

 

 2시까지 자습 이후에 팀원들과 회의를 진행했다. 어플리케이션과 게임이 많이 비슷하면서도 다르다보니, 어떤 식으로 개발 방향을 잡아야 할지 처음에는 조금 막막했지만 그래도 나름 잘 끝마친 것 같다.

 

 Git을 처음 써보는 팀원이 계셔서 조금씩 도와드리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처음 Git을 접했을 때가 생각난다. 한동안 Git의 G만 봐도 벌벌 떨 정도로 시달렸는데 그래도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때 공부했던 것이 이렇게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 중간에 명령어로 Merge를 했는데, Github에는 들어가있지 않아 당황했으나 금새 해결했다.

 

 팀원 중 한 분이 4주차 강의를 끝내셔서 강의 파일을 바탕으로 추가 기능 구현 개발을 시작했다. 우리 팀은 아직 진도를 끝마치지 않아 타 조에 비해 프로젝트 기능 추가해야 할 것이 적지만 그래도 욕심 내서 Challenge 기능까지 추가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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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펭귄 관찰일기

@Pengui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