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펭귄 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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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day I Learned

 Unity 첫 개인 과제가 끝났다. 휘유~ 슈퍼캣 도트 아카데미에서 만들었던 무녀를 플레이어 스프라이트로 사용했는데, 너무너무 귀여웠다. 아니지, 당장 자랑해야겠다.

 

 하.. 너무 사랑스러운 내 딸내미💕 아빠가 고생한 보람이 있구나 ㅠㅜ

 

 튜터님의 개인 과제 강의가 끝나고 UI 특강이 있었다. UI는 생각보다 어렵고 까다롭기 때문에 반드시 복습해야 한다. 예전에 의도치 않은 풀스택 개발자가 되었을 때, UI한테 발목 잡혀서 눈물 흘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개인 과제도 끝났겠다, 중간에 숨 돌리는 게임 시간이 있었다. zep이라는 곳에 들어가서 내배캠 유니티 수강생들과 함께 달리기, OX 퀴즈, 땅따먹기 등의 미니 게임 등을 하며 노는 건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게더타운이랑 비슷하게 생겼으면서도 또 그래픽은 뭔가 싸이월드 초등학생 버전 같기도 한 것이 참 오묘한 곳이었다. 무튼 개인 과제가 끝나고, 시간이 조금 널널해서 전에 꼭 포스팅하고 싶었던 Delegate 내용을 정리해서 포스팅했다. 이외에도 하나하나 쉽게 풀어서 올릴 생각이다. 나의 이 조그만 수고를 통해 다른 누군가가, 특히 비전공자로 입문하신 분들이 도움을 받으셨으면 한다. 나 역시 비전공자로 출발했기에 그분들이 겪을 고통이 십분 이해되니까..🤯

 


2. TIL Link

https://penguin-kim.tistory.com/91

 

[C# 해부학교실] #1. 델리게이트 (Delegates) 해부하기

항상 새로운 개념을 배울 때면, 나는 해당 단어가 무슨 뜻인지 찾아보곤 한다. 태초에 누군가 작명했을 때, 이유가 있으니까 해당 단어로 작명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기 때문이다. 겸사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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