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펭귄 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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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래밍 심화 과제
    •  C# 기초 문법 주차가 2주에 걸쳐 전부 끝났다! 벌써 다음 주면 3주 차에 접어든다.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해왔나 돌아보게 되는데, 만족스럽진 않지만 뿌듯하다? 말이 조금 이상한 것 같지만 뿌듯한 것도, 만족스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더 열심히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확실히 Unity만 다뤘던 예전과 C# 지식을 어느 정도 습득한 지금을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점이 있다. 예전에는 남의 코드를 따라하기 급급했었던 것 같다. 이해는 뒷전이고, 어서 빨리 하나라도 더 해봐야 한다는 불안감이 있었다. 방법을 몰랐으니 어쩔 수 없다는 것은 핑계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고, 지금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투자하면 되는거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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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펭귄 관찰일기

@Penguin.Kim